행사소식

보도자료

창원시, ‘진해 문화재 야행’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

최고관리자
2021-09-28 15:31:05 399 0

본문

창원시가 추진 중인 ‘진해 문화재 야행’이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‘2022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’에 최종 선정됐다.

이 사업을 추진 중인 창원시는 2022년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.


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‘진해 문화재 야행, 진해군항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’를 주제로 하며, 근대역사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의 팔(八)거리를 중심으로 8야(야사, 야경, 야로, 야화, 야식, 야설, 야시, 야숙)를 테마로 야간형 문화향유 및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에 초첨을 맞출 예정이다.


한편,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월 15~16일 오후 6시~11시 까지 ‘100년의 흔적을 찾아서’를 주제로 진해 중원로터리, 북원로터리, 진해역 등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. 

댓글목록 0
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